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재산 일절 없다…돈 모아 美 이민 가고파"
||2025.05.16
||2025.05.16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팬들과 소통하며 인생 목표를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오늘은 인스타 무물로 받았었던 솔직 Q&A 를 가져왔어요! 별거 없는 내용들이지만 다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용"이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꿈이나 목표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일단은 제 꿈은 뭔가 올해 인스타 팔로워 20만까지 찍어보는 게 가장 큰 목표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만큼 열심히 달려야겠죠. 나태해지지 않겠다.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잘 돼서 돈을 모으게 된다면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다. 미국 이민 가는 게 최종 목표다. 그만큼 돈을 많이 벌어야겠죠"라며 미소 지었다.
또 최준희는 "제가 부모님 덕에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데 그런 거 없다. 아주 똥X 빠지게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체중을 감량했고 42kg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