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습김치‘, ‘습~’ 키워드 확산하며 1,000만뷰 조회수 기록
||2025.05.18
||2025.05.18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MZ세대 속성에 맞춰 내놓은 CJ제일제당 ‘습김치’가 다양한 SNS 채널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 ‘습김치’가 매울 때 내는 소리인 ‘습~’ 키워드가 확산하며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출시 40일만에 합계 1,000만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0만뷰 유튜버인 제프프가 인플루언서 랄랄의 이명화 캐릭터를 통해 ‘습김치’의 강렬한 매운 맛을 표현한 ‘습-하’송을 리믹스해 큰 주목을 받았고, 비트박스 크리에이터인 빅맨은 ‘습’ 소리를 경쾌한 비트박스에 얹어 소개하기도 했다. MZ세대에게 특히 인기있는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이 습김치와 '습' 키워드의 영상을 올리며 ‘콘텐츠를 자유롭게 가지고 노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진행한 ‘습 참기 챌린지’도 ‘습김치’ 관련 바이럴 확산을 더욱 가속화했다. ‘32배 매운맛 참을 수 있겠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크고 작은 채널 크리에이터들, 그리고 일반 소비자까지 콘텐츠 확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심과 열기를 더했다.
큰 관심과 인기는 판매 증가와 판매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 배민B마트, CJ더마켓, 네이버에 더해 이달부터는 컬리와 쿠팡 등까지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고, 온라인 전용으로 내놓았지만 뜨거운 인기와 소비자 요청에 따라 이번 주부터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2,000여 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