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부부 탄생… 거대 ‘다이아’ 반지 자랑 (+사진)
||2025.05.18
||2025.05.18
마블 영화 ‘샹치’로 잘 알려진 배우 시무 리우가 3년 가까이 교제해 온 연인 마케팅 디렉터 앨리슨 슈와 약혼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시무 리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앨리슨 슈와의 약혼 소식을 알렸다.
게시물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입맞춤하는 모습과 함께, 앨리슨 슈의 약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시무 리우는 “파리에서의 주말, 팜스프링스 당일치기 여행, 촬영장에서의 긴 밤, 소파에서 뒹굴며 보낸 오후,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순간들, 저는 영원히 당신을 선택할 거예요”라는 글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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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시무 리우와 앨리슨 슈는 지난 2022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대만 일월담과 지우펀을 함께 여행한 사진들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깊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앨리슨 슈는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라는 글을 남겨, 이미 가족에게도 소개를 마쳤음을 암시했다. 약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시무 리우는 마블 영화 ‘어벤져스:둠스데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