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빌딩 세 채 보유 건물주 부부였다… 가치 총 325억 추정
||2025.05.18
||2025.05.18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가 빌딩 세 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남과 마포에 빌딩 세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 가치는 최고 3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체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지하2층~ 지상 5층 빌딩을 현금 160억원에 법인 명의로 구매했다. 이 건물은 한 엔터테인먼트사가 전체를 임차해 사용 중이며, 이다해는 강남구에 2018년식 건물도 보유 중이다. 현재 가치는 약 75억 원으로 추산된다. 세븐은 서울 마포구에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보유 중이다. 2004년 매입해 2015년에 신축했으며, 현재 가치는 약 90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체는 이들 부부가 강남과 마포에 위치한 빌딩 세 채의 총 자산 가치가 최소 32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전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린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다.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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