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은혜 인스타그램캐리커처 작가 겸 배우 정은혜가 웨딩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정은혜가 자신의 SNS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초원에서 웨딩 스냅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정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정은혜는 남편 조영남과 손을 꼭 잡는가 하면, 남편의 백허그를 받으며 사랑스러운 투샷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국보다 아름다운 포스터 같아요", "동화책 속 한 장면인 줄",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간이네요", "결혼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캐리커처 정은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과 자매 역할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 3일 8살 연상의 작가 조영남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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