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라이즈 편, 오늘(19일) 본편 앞서 선공개 영상

CJ ENM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 출격을 알린 라이즈의 활약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UMBAKKOKJIL(숨바꼭질)' 측은 19일, 세 번째 플레이어 라이즈의 개별 포스터에 얽힌 비하인드와 함께 선공개 영상 일정을 공개했다. 정체불명의 술래와 4,444초간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 속에서, 공포에 맞서는 라이즈 멤버들이 어떤 감정선을 오가며 뜻밖의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가운데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됐던 개별 포스터는 멤버별 맞춤형 카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숨바꼭질'의 플레이어로 라이즈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는 반응이 이어졌던 바. ‘애들아 내가 구해줄게, 형이간다’, ‘난 이런거 전혀 무섭지 않아’, ‘내가 잡히는 건 말이 안되지’ 라고 외친 쇼타로, 은석, 소희와 ‘여긴 진짜 아무도 못 찾을거야’, ‘머리를 쓰면 이기는 거잖아?’, ‘지금 이 방에 술래가 있다고’ 라는 성찬, 원빈, 앤톤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카피는 모두 멤버들이 실제 촬영에서 했던 말들이다.

지난 금요일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라이즈 멤버들의 의외의 면모들이 포착된 상황. 적막한 밤,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질 이들의 생존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오늘(19일) 오후 4시에는 본편에 앞서 선공개 영상이 엠넷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라이즈가 추격전에서 승리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숨바꼭질'은 이색적인 공간에서 정체불명의 술래와 펼치는 극한의 추격전을 담은 공포 서바이벌 예능. 엠넷플러스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몰입도 높은 연출과 실험적인 구성, 출연자들의 반전 매력으로 K-POP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첫 정규 앨범 ‘ODYSSEY’로 돌아오는 라이즈가 출연하는 '숨바꼭질' 세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3일(금) 엠넷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