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 뷔와 생일 만남→결별설까지...측근 반응은?
||2025.05.20
||2025.05.20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측근의 반응이 전해져 관심이 모였다.
20일 연예 매체 OSEN은 아이유, 이종석 측근 말을 인용해 "아이유와 이종석은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번 결별설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비롯됐다.
게시글에는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 자리가 아이유의 생일을 기념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아이유와 뷔가 찾은 곳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고급 레스토랑 '모수'로, 1인당 식사 가격이 42만 원에 달한다.
또 아이유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HAPPY IU MONTH(?)"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으나, 이종석의 계정은 태그하지 않았다는 점도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식사 자리는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이었다고 한다. 아이유와 뷔는 지난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Love wins all'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