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쌍둥이 임신’ 임라라, 갑자기 코피 터져...고열까지
||2025.05.20
||2025.05.20
크리에이터 부부 '엔조이커플'의 임라라가 임신 중 코피를 흘렸다고 고백하며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임신 초 증상 제일 난이도 높은 게 뭔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수를 하던 중 갑작스레 코피를 흘리는 임라라가 당황한 채 남편 손민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임라라는 "자기 세수하다가 피가. 물이 핑크색이라 봤는데, 코피 나지 지금"이라며 놀란 기색을 좀처럼 감추지 못했다.
임라라의 상태에 깜짝 놀란 손민수는 곧바로 인터넷 검색에 나섰고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혈관 확장 때문에 혈액량이 증가해서 코피가 빈번히 난다고 한다"고 설명하며 안심시켰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2023년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함께 운영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