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결별”… 아이유·이종석 근황 전해졌다
||2025.05.21
||2025.05.21
최근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 사이에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측근이 입을 열었다.
20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와 이종석은 애정 전선에 문제없이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측근은 해당 언론사에 “아이유와 이종석 두 사람은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이종석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그 친구가 지금 굉장히 바빠서 아마도 작품을 못 보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결별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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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최근에는 아이유로 보이는 한 여성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결별설에 더욱 더 불을 지폈다.
그러나 이들의 최측근이 결별설에 대해 반박했기에, 두 사람 사이를 둘러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 2022년 12월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서로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왔다.
또한 이종석은 아이유의 콘서트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