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혹독한 자기 관리 근황 공개 "2년째 같은 식단" [TD#]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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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배우 기태영이 혹독한 자기 관리 근황을 밝혔다. 지난 20일 기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운동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만 2년 넘게 이걸 먹고 있다니 정말 지겹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달걀, 닭가슴살, 야채로 이루어진 건강 식단이 담겼다. 그는 이 식단에 대해 "질린다"면서도 "영혼과 정신을 놓은 채 시간을 갖고 입에 넣어보겠다. 제정신으로는 안 들어간다"라고 적었다. 과거 출연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기태영은 현재까지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을 비롯해 헬스와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근황을 SNS를 통해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한편 기태영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두 딸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기태영 SNS,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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