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계약 내년 만료…‘무관의 한’ 풀고 잔류? 이적?
||2025.05.22
||2025.05.22
내년 계약 만료를 앞둔 손흥민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팀의 주장으로 손흥민은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로 커리어 15년만의 첫 우승컵이기도 하다.
끝내 우승의 한을 씻어냈지만, 손흥민은 힘든 시즌을 보냈다. 특히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짊어졌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 공식전 46경기(EPL 30경기 7골·유로파리그 10경기 3골·리그컵 4경기 1골·FA컵 2경기 0골)에 출전, 11골 12도움의 나쁘지 않은 기록을 작성했지만 토트넘의 주장으로 팀 성적 곤두박질에 대한 책임감이 적지 않았다.
여기에 발 부상으로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이후 한 달가량 뛰지 못했다.
이 가운데 토트넘은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계약 연장 옵션'만 가동하며 결별의 실마리를 남겨놨다.
이에 손흥민이 새로운 팀을 찾아 이적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