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유튜브 채널 ‘폐쇄 위기’… 무거운 입장

논현일보|홍지현 에디터|2025.05.24

추성훈, 야노시호와의 일화 공개
”내 채널 자체를 아예 없애라고 했다”
MBC ‘구해줘! 홈즈’

출처: MBC ‘구해줘! 홈즈’
출처: MBC ‘구해줘! 홈즈’

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2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홈즈’에 첫 출연한 추성훈을 크게 반기며 환호했다.

김숙은 추성훈에게 ‘홈즈’ 유부남 공식 질문인 ‘집 안에 나의 공간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출처: MBC ‘구해줘! 홈즈’
출처: MBC ‘구해줘! 홈즈’

이에 그는 아내 야노 시호에게 다 맡겼는데, 그러니까 없더라고 웃픈 답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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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생각할 게 있으면, 사랑이 방에서 혼자 생각하고 나온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오사카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은 “집 공개를 하고 아내와 진짜 싸웠다. 내 채널 자체를 아예 없애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출처: MBC ‘구해줘! 홈즈’
출처: MBC ‘구해줘! 홈즈’

그러나 “요즘은 내 채널이 너무 잘 되니까, (야노시호가) 농담처럼 ‘나도 이제 나갈까?’라고 말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1년생인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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