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선이냐”…이제 비행기도 ‘입석’ 생긴다고 들썩이는 상황

유머픽|유머픽|2025.05.24

‘입석’ 비행기 뜬다, 설왕설래
제조사 측 “오해…과거 시제품”

2018년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18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이탈리아 항공좌석 제조업체 아비오인테리어스(Aviointeriors)가 공개한 비행기용 직립식 좌석 스카이라이더2.0에 앉아 보고 있다. FINN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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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18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이탈리아 항공좌석 제조업체 아비오인테리어스(Aviointeriors)가 공개한 비행기용 직립식 좌석 스카이라이더2.0에 앉아 보고 있다. FINN 화면


샛노란 ‘입석’(立席)에 승객이 하나둘 자리를 잡는다. 기차가 아니다. 비행기다.

입석 비행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서 하늘을 나는 시대가 곧 도래할지 모르겠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저가항공사들이 이르면 2026년부터 ‘스탠딩 좌석’을 도입할 계획”이며, 이는 저가항공사의 비용 절감 및 수익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몇몇 매체는 비행기용 스탠딩 좌석 제품이 안전성 심사를 통과했다면서, 비행시간 2시간 이내인 단거리 노선에 제한적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bt8c62f06ad6d81e84757e986869a8fb28.gif2018년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18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이탈리아 항공좌석 제조업체 아비오인테리어스(Aviointeriors)가 공개한 비행기용 직립식 좌석 스카이라이더2.0에 앉아 보고 있다. FINN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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