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다영, 혼인신고 완료… 소속사 "최근 신혼여행도 다녀와" [공식]
||2025.05.28
||2025.05.28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이 혼인 신고를 마쳤다. 28일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티브이데일리에 "배성재와 김다영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최근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라며 "이에 더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했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로 인연을 맺어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갖는 걸로 예식을 대신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성재는 2005년 KBS 광주방송총국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이후 지난 2021년 2월 퇴사 전까지 스포츠 캐스터를 중심으로 뉴스,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신분으로 다양한 경기의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배성재는 S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다영은 결혼 발표 후 지난 4월 SBS에서 퇴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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