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손석구, 태도 논란… 입 열었다
||2025.05.28
||2025.05.28
배우 손석구가 드라마 촬영 중 있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로 배우 김다미와 손석구가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두 번째 ‘틈’ 장소로 향하는 길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손석구는 드라마 촬영 중 졸았던 경험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드라마 촬영 중에 졸았던 적이 있다. 진짜 연기하다가 잠든 적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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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밥차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식곤증이 몰려왔다”라고 덧붙여 주변을 웃게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말 인간적이다”라며 폭소했고, 출연진 모두 공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한 손석구는 드라마 ‘마더’, ’60일’, ‘최고의 이혼’,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후 영화 ‘범죄도시2’에서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김다미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