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토핑 디저트 인기몰이…“5초에 1개 판매”
||2025.05.29
||2025.05.29
메가MGC커피가 선보인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3600여 개 매장에서 분당 7개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상큼한 딸기와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원하고 상큼한 맛에 화려한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출시 직후부터 SNS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고,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했다.
여름시즌 파르페 2종 역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디저트 라인업의 인기를 더욱 확산시켰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 빙수 베이스에 팥 젤라또와 떡, 시리얼을 토핑해 전통적인 맛을 재해석했고, ‘망빙 파르페’는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1인용 사이즈로 구성된 두 제품은 가성비 좋은 ‘1인 빙수’ 콘셉트로 호평받고 있으며 “토핑 진짜 혜자스럽고 1인 1빙하기 딱 좋은 양”, “가성비, 맛, 비주얼 모두 완벽한 디저트” 등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