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학폭 의혹에도 떳떳… 시청률은 공공행진
||2025.05.29
||2025.05.29
배우 고민시가 최근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변동 없이 예정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측은 최근 고민시를 둘러싼 논란과 차기작 촬영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 측은 “고민시 배우가 원래 일정대로 (꿀알바) 작품을 촬영할 예정이며 학폭 의혹으로 인해 변경되는 스케줄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고OO(이하 A 씨)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A 씨는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그리고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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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같은 날 고민시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익명을 전제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
이어 ”법률대리인을 오늘 선임했다.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소속 배우의 명예가 훼손당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 12일 첫방송된 ENA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꿀알바’ 촬영에 돌입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