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출신 소희, 남편 유흥업소에서 만났다는 루머에 "신경쓰지 않을게요"
||2025.05.31
||2025.05.31
앨리스 출신 소희가 황당한 루머에 분노했다.
31일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짱 출신 사업가 지윤미가 올린 유흥업소 관련한 루머를 해명한 글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며 "일프로가 뭐에요? 저는 같이 촬영했던 언니 생일 파티에서 남편을 만났는데요?"라며 "고소하려면 인적사항 알아야 한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며 "말도 안 되는 루머 퍼트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라며 "그렇지만 전 신경쓰지 않을게요. 그리고 저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스타 자주 하려고 노력해볼게요"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한 소희는 지난해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김소희'로 살아가겠다는 소식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희의 신랑은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허벅지가 한 손에 잡힐 듯…역대급 뼈말라 자태
▶ 아이들 민니, 몸매가 모래시계 같네…속옷 화보에 드러난 잘록한 허리
▶ 유나, CG로 만들기도 어려울 것 같은 몸매…황금 골반 돋보이는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