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1일 문여나
||2025.06.01
||2025.06.01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6월 첫번째 일요일인 1일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5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1일과 25일이다.
단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한 달에 이틀,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휴업일을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서울 서초구와 중구 그리고 동대문구는 구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와 넷째주 일요일에서 둘째와 넷째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지역별로, 점포별로 다르게 변경될 수 있으니 대형마트 휴무일의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마트는 초여름을 맞아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오는 12일까지 냉감침구 할인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4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마트 역시 4일까지 ‘여름의 맛’을 주제로, 시즌 상품을 한데 모은 ‘헬로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