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출신 소희, 남편 관련 루머에 결국 법적 대응 "경찰서에서 뵙겠다"
||2025.06.01
||2025.06.01
앨리스 출신 소희가 남편과 관련한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달 31일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을 유흥업소에서 만났다는 루머가 퍼진 것에 대해 "저는 같이 촬영했던 언니 생일파티에서 남편을 만났는데요"라고 해명한 뒤 "말도 안 되는 루머 퍼트리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 전 신경쓰지 않을게요. 그리고 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소희는 이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무시하고 신경 끄려 했는데 유언비어가 너무 선을 넘으셔서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라며 "신원조회 완료했고, 경찰서에서 뵙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루머를 확산시키는 사람에 대해 이미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소 대응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진짜 악질범들이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같이 끝까지 선처없이 갑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한 소희는 지난해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김소희'로 살아가겠다는 소식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희의 신랑은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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