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은 진짜?’ 지드래곤, 열애설에 입 열었다
||2025.06.02
||2025.06.02
지드래곤 열애설이 화두에 올랐다.
2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최근 확산된 지드래곤의 열애설 관련해서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라며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드래곤은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날인 4월 14일에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4월 22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고양’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펼쳤고,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차에 단순히 촬영 이후 친근감의 표시로 사나님의 개인 SNS 계정 태그를 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됐었다. 초반 열애설에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드래곤은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정해인, 코드쿤스트와 함께 관람한 뒤 인증샷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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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멤버 사나의 계정만을 태그해 인증샷을 올린 뒤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드래곤은 이에 대해 침묵했으나, 최근 사나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논란이 증폭되자 입을 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과거 열애설만 5번 불거졌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