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억 지켜”…김수현, ‘넉오프’로 살 길 생겼다
||2025.06.04
||2025.06.04
배우 김수현의 복귀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관련된 사생활 논란으로 현재까지 어마어마한 비난을 사고 있다.
하지만 처음 김수현을 대하는 태도와 현재 대중의 반응이 달라지고 있어, 김수현의 복귀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수현 무고?”, “이대로 복귀할 수도 있겠다”, “솔직히 ‘넉오프’ 궁금하긴 함”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특히 디즈니 플러스 화제작으로 촬영 때부터 화제가 됐던 ‘넉오프’ 공개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 상황이다.
총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넉오프’는 제작비 3배에 달하는 1800억 원이 위약금으로 책정될 수 있다는 말이 나와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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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대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없다.
디즈니 플러스 측은 최근 2025년 하반기 라인업 발표에서 ‘넉오프’를 제외했고, 관계자는 “신중한 내부 검토 끝에 공개 계획을 보류한 공식 입장 이후 별도의 업데이트가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식적으로 드릴 수 있는 말은 없다”라고 침묵했다.
디즈니 플러스 측은 김수현과 관련된 법적 판결이 나올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고수, ‘넉오프’ 공개를 미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브라질, 대만 등에서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을 결정, 국내에서도 김수현의 ‘복귀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넉오프’ 공개를 향한 기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