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스케줄 가다 ’교통사고‘…활동 중단
||2025.06.05
||2025.06.05
배우 주현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5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주현영은 지난 4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경남 하동군의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로 주현영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주현영의 소속사 AIMC 측은 해당 언론사에 “촬영을 하기 위해서 이동하다가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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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며칠 동안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촬영 스케줄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그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많은 팬들은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주현영은 지난 2019년 단편 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고벤져스’, ‘가두리횟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주현영은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1에 출연하면서 ‘주기자’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