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家’ 도둑맞더니…떠났다
||2025.06.05
||2025.06.05
박나래의 최근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지리산 ‘어란 장인’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면서 본인 몸만한 캐리어를 끌고 시골길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지리산 오라버니’, ‘어란 오라버니’, ‘어란 장인’으로 불리는 양재중 셰프를 만났다.
이날 박나래는 ‘어란 장인’에게 직접 ‘어란’에 대해 배우기 위해 지리산으로 찾아간 것이다.
‘어란 장인’이 만든 ‘어란’을 맛 본 박나래르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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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업복을 입고 ‘어란 만들기’에 들어간 박나래르 참숭어에서 알을 꺼내는 작업부터 시작해 본격적으로 어란 만들기에 돌입했다.
또한 박나래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귀한 나물 반찬과 건강한 밥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4월, 5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자택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물건들을 도난 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돼 모친, 장도연, 한혜진 등 가까운 인물들이 범인으로 지목되기도 해 힘든 시간을 겪었던 박나래.
지리산으로 떠나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돼 오히려 다행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