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옥바라지’ 활동 중단 女배우, 수척해진 근황

논현일보|허재우 에디터|2025.06.07

‘6년만 복귀’ 배우 박한별 근황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
“6월 시작. 화이팅” 일상 사진

출처 : 박한별 SNS
출처 : 박한별 SNS

6년 만에 복귀한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박한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6월 시작.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지만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박한별의 작은 얼굴과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밝아 보여서 다행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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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박한별 SNS
출처 : 박한별 SNS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그러나 이후 남편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유 씨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질렀으며 회삿돈 횡령,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최종 선고받았다.

출처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출처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이에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약 6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대형 카페를 운영하며 지낸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박한별은 “죽어야 끝날까라는 생각까지 했다”라며 “시어머니도 ‘널 위해 이혼해라’고 하실 정도였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려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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