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히나 "멤버 모두 日 문화 좋아해…실력 향상해서 글로벌 밴드되는 게 목표"

픽콘|에디터 이우정|2025.06.09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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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이 글로벌 밴드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걸밴드 QWER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비롯해 '행복해져라', '검색어는 QWER', 'OVERDRIVE', 'D-DAY', 'Yours sincerely'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QWER이 해외 활동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최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QWER, 히나는 "멤버 네 명 모두 일본 서브컬쳐와 일본 밴드를 좋아한다. 시연 언니는 실제로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도 하다가 왔다"라며 "이번에 일본에서 공연도 하고 왔으니 더 실력을 향상시켜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글로벌 밴드가 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QWER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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