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조교 부부, 남편 눈치 보는 아내 ‘우울증’
||2025.06.10
||2025.06.10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아내를 채근하는 조교 남편이 등장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조교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현재 와이프는 살림, 육아 지옥에 시달려 우울증이 있는 상태였다. 남편은 조교처럼 늘 아내의 사사건건 생활이나 행동을 감시하고, 혼을 냈다. 아내는 육아를 전담하면서 늘 아이들에게 온 신경을 쏟는 상태였지만, 늘 남편에게 혼날까봐 전전긍긍하는 상태였다. 와이프는 남편을 위해 식당에서도 술을 미리 주문해 놓는 지경이었다. 남편은 아내를 채근하면서 “주문해놨냐?”라며 끊임없이 아내에게 무언가를 지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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