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최민채가 자신의 SNS에 "친정 찬스로 남편이랑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 근데 어딜 가도 이안이 생각나는 우리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채는 남편 박준영과 함께 단둘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니트 톱에 가디건을 걸친 최민채는 한눈에 봐도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 한층 단아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산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산 전 몸매로 완벽히 복귀한 최민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최민채는 2015년 KLPGA에 입회한 후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2023년 야구선수 박준영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최민채는 지난 4월 16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