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보도스틸 13종...거대 공룡들의 압도적 모습
||2025.06.10
||2025.06.10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거대 공룡들의 DNA를 채취하는 미션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스릴을 담아낸 보도스틸 13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렛 요한슨)를 비롯해 고생물 학자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베테랑 선장 ‘던컨’(마허샬라 알리) 등 ‘쥬라기’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이 선보이는 뛰어난 연기 호흡과 강렬한 액션은 이번 작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들은 인류를 구할 신약 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의 DNA를 채취하는 임무를 맡고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서 마주하는 거대 공룡들의 모습은 극강의 스릴을 선사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입을 벌린 채 포효하는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바다를 지배하는 ‘모사사우르스’, 하늘을 가르는 ‘케찰코아틀루스’까지 거대 공룡들의 생생하고 압도적인 모습은 독보적 스케일과 생존을 건 사투를 예고하며, 극강의 스릴과 긴장감을 더한다.
이번 작품의 프로듀서인 프랭크 마샬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기존 영화들의 세계 안에 있으면서도 동시에 새 출발처럼 느껴지는 영화로 만들고 싶었어요. 새로운 캐릭터들, 새로운 배경, 그리고 일부는 매우, 매우 위험해진 새로운 공룡들이 등장하죠”라며 7월, 전 세계 극장가를 집어삼킬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이유 있는 귀환을 예고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
이번 작품에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던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그린북'으로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마허샬라 알리, '위키드'의 ‘피예로’ 역으로 존재감을 뽐낸 할리우드 대세 배우 조나단 베일리 등 최고의 배우들이 새롭게 시리즈에 등장해 강렬한 시너지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또한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시리즈', '크리에이터'를 통해 거대한 스케일 속에 시각적 디테일을 유려하게 담아내는 것으로 극찬 받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1993년 시리즈 1편 '쥬라기 공원'의 각본을 썼던 데이빗 코엡이 30년 만에 복귀해 기대를 더한다.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7월 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