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동네스타K쇼’부터 '박보검의 칸타빌레'까지...예능 맹활약
||2025.06.10
||2025.06.10
밴드 엔플라잉이 완전체 컴백 활동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엔플라잉은 지난달 28일 정규 2집 ‘Everlasting’을 발매한 가운데, 음악방송, 유튜브 콘텐츠, 예능,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먼저 엔플라잉은 컴백을 기념해 다수의 유튜브 콘텐츠에 게스트로 등장하며 즐거움을 안겼다. 유회승과 서동성은 ‘특이점’에서 음악과 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진솔한 이야기로 감동을 전했고, 유회승은 ‘리무진서비스’에서 신곡 ‘만년설 (Everlasting)’부터 커버 곡까지 라이브로 선보이며 명품 보컬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동네스타K쇼’에서는 유회승이 6단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드러머 김재현도 의외의 노래 실력을 맘껏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 외에도 엔플라잉은 ‘딩고라이브’, ‘BYOB’ 등 여러 채널에서 음악적 실력과 예능감을 제대로 발휘했다.
완전체의 시너지는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빛났다.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환상적인 밴드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센스 넘치는 입담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엔플라잉은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완벽한 음악적 합을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엔플라잉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