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유, 홀터넥에 돋보이는 글래머 자태…송가인 "겨드랑이 가려주고 싶다"
||2025.06.10
||2025.06.10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9일 김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조만간 또 가리라"라는 글과 함께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유는 홀터넥 톱과 시원한 소재가 돋보이는 흰색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딱 붙는 톱에 그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를 본 송가인은 "겨드랑이 가려주고 바지 다려주고 싶다"라며 노출 단속(?)에 나섰고, 김소유는 "여름이니까 오픈해야 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유는 2018년 '초생달'로 데뷔,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9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전 소속사 아랑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독자 활동이 가능하게 된 가운데, 오는 7월 1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미스트롯' 시즌1 오리지널 콘서트 '첫정'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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