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이재명 정부 또 저격 “재난지원금이 최선?”
||2025.06.10
||2025.06.10
가수 JK김동욱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분노를 이어가고 있다.
JK김동욱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경제야 어떻게 괜찮겠어. 많이 걱정된다”며 “재난지원금이란게 지금 이 현실에서 최선의 방법이긴 할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너가 손에 쥐어지는 순간 나라 물가는 미친 듯이 치솟을테고 또 대파들고 난리치는 사람들 나오겠지”라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좋은 시절도 있고 좀 안 좋았던 시절도 있다”며 “결국 나중에는 안 좋았던 시간보다 좋은 시간들이 내 머리를 지배하던데. 난 그렇다”고 했다.
JK김동욱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꾸준히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이 확실 시 되자 “결국 싣지 말아야 할 곡들을 실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구나”라며 “이젠 사랑 노래보다 겪지 말아야 할 세상을 노래하는 시간들이 많아질 듯”이라고 했다.
지난 7일에는 “이 좌파 떨거지 XX들, DM(다이렉트 메시지) 수준이 다 같은 학원을 다니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