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中 싱글 발매 당일 아티스트 등록 오류에 ‘분노’
||2025.06.11
||2025.06.11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신보에 아티스트 명이 잘못 기입된 오류를 발견하고 분개했다. 11일 새벽 1시 솔라는 첫 중국어 싱글 '플로팅 프리(Floating Free)'를 발매했다. 하지만 발매 첫날 음원 유통 과정에서 동명의 타 가수의 이름으로 음원이 등록되는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 이를 확인한 솔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하나. 이런 적은 처음이다. 노래 나오는 날 타가수로 노래를 등록하는 게 말이 되나"라며 격분했다. 그는 다른 가수의 프로필에 본인의 신곡이 연결된 아티스트 페이지의 캡처본을 공유하며 상황을 지적했다. 음원은 정상적으로 청취가 가능하지만 이날 오후 3시 확인 결과 아티스트 페이지와 관련한 수정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솔라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플로팅 프리’를 통해 첫 해외 활동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솔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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