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치마바지 열풍...올여름 Y2K 스타일 바지 인기
||2025.06.12
||2025.06.12
Y2K 트렌드가 상의를 넘어 ‘하의’를 중심으로 확장되며 ‘치마바지’, ‘7부 바지’, ‘통 넓은 반바지’ 등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던 바지가 재유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초여름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가벼워진 상의 대신 하의를 통해 개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통 넓은 디자인으로 플레어스커트를 입은 것처럼 보여 일명 치마바지로 불리던 큐롯 팬츠가 재조명 받고 있다.
숏 또는 미디 기장 중심이었던 과거 대비, 더 넓어진 바지통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큐롯 팬츠가 강세를 보이며 롱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쇼핑몰 ‘잇진’의 ‘플레어 와이드 큐롯 팬츠’ 상품 거래액은 79% 증가했다.
촌스럽다고 여겨졌던 7부 바지인 카프리 팬츠도 인기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민소매, 튜브톱 같은 가벼운 상의와도 부담 없이 어울리며, 긴 바지 보다 시원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줘 출근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무릎길이의 통 넓은 반바지를 의미하는 Y2K 대표 상품 버뮤다팬츠 수요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버뮤다팬츠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오는 17일까지 Y2K 스타일 바지는 물론, 여름 인기 상의, 잡화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이는 ‘썸머 체크리스트’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업’, ‘어텀’, ‘슬로우앤드’, ‘모디무드’, ‘영앤리치’ 등 인기 쇼핑몰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30% 할인 썸머 쿠폰’, ‘최대 80% 할인 초특가 코너’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