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4년째 ‘가슴 아픈’ 소식…
||2025.06.12
||2025.06.12
배우 김혜수가 요리연구가 고(故) 임지호의 4주기를 맞아 변함없는 그리움을 전했다.
김혜수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임지호 선생님 4주기…”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솥에서 연기를 피우며,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임지호의 모습은, 생전 그의 철학과 진심을 오롯이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김혜수는 또 고인의 마지막 다큐멘터리인 디아스포라의 식탁을 소개하는 게시물도 함께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더했다.
김혜수와 임지호의 인연은 지난 2014년 SBS 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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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음식과 인생을 나누며 깊은 유대감을 맺었다.
임지호가 지난 2021년 6월 1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이후, 김혜수는 매년 기일마다 고인을 기리며 꾸준히 추모의 뜻을 전해왔다.
김혜수는 고인의 1주기에는 장지를 직접 찾아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라는 글을 남겼고, 2주기에도 “그리운 선생님”, 3주기에는 생전 사진을 공개하며 그리움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임지호는 정해진 조리법 없이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요리하는 독창적 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집사부일체’, ‘정글의 법칙’, ‘더 먹고 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