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李 향해 대놓고 ‘한마디’… 깜짝
||2025.06.13
||2025.06.13
방송인 박명수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호소했다.
1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시아버지와 남편, 30대 아들까지 3대가 탈모인 가족”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여성은 “3대가 가발을 쓴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욕실에 널어둔 가발 때문에 깜짝 놀란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인공지능(AI)이 나오는 세상인데 머리털이 나오도록 하는 건 왜 개발이 안 되나”라며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1000만 명이 탈모 때문에 고민이다. 이런 쪽으로 연구가 많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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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박명수는 이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이 이걸 해결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 해결해 주면 난리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소확행’ 공약 중 하나로 ‘탈모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대선 공약집에는 해당 공약이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월에도 한 청취자의 ‘탈모’ 사연에 일론 머스크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일론 머스크도 머리 다 빠졌다”라며 “로봇 만들기 전에 머리 안 빠지는 약부터 만들면 회사 주가가 엄청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