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X의 침묵’에 대성통곡…
||2025.06.13
||2025.06.13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악플러를 향해 분노했다.
김부선은 지난 11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라며 “내가 고소해 기소된 사람 중 한 명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악플러 A 씨에 대해 “‘X의 침묵’을 써서 퍼나른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A 씨가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그렇게 큰 상처가 될 줄 몰랐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며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그는 “얼굴이 팔린 여배운데 한용운의 좋은 명시를 갖다가 포르노로 만들었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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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그걸 여기저기 퍼나르면 인격 살해 아니냐. 난 피를 토했다. 대선 기간 너무 아파 악 소리도 안 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주도 가서 대성통곡했다.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악랄할 수 있는가”라고 호소했다.
앞서 A 씨는 ‘X의 침묵’이라는 시를 작성해 작자를 김부선이라고 기재해둔 바 있다.
해당 시는 과거 김부선과 스캔들이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패러디물이다.
이를 본 김부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포르노에 가까운 저 끔찍한 시를 작성한 적도 없고 저의 필체도 아님을 밝힌다”라고 해명했다.
김부선은 최근 A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