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치매 호전”…태진아, 깜짝 근황
||2025.06.14
||2025.06.14
가수 태진아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이옥형 씨의 건강한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태진아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옥경이 김희재 강혜연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태진아와 이옥형 씨가 후배 가수 김희재, 강혜연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부부는 분홍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태진아는 “옥경이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아내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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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태진아는 아내의 치매 투병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아내의 치매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하니 치매가 진행되다가 멈췄다. 더 진전이 안 돼”라며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에는 나를 보고 ‘여보, 아빠’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껴안고 울었다. 이 사람이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구나”라며 기쁜 심정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근황 속 이옥형 씨는 밝은 표정과 안정된 모습으로 건강을 회복해 가는 듯한 인상을 주었으며, 이를 본 팬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두 분 보기 좋다”, “늘 응원합니다” 등 따뜻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 1981년 이옥형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이’는 이옥형 씨의 애칭에서 따온 노래이고, 아내를 위해 쓴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등을 발매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