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Work’ 에스파 윈터·닝닝 파격 비주얼...타투에 그릴즈까지
||2025.06.16
||2025.06.16
그룹 에스파가 신곡 ‘Dirty Work'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에스파는 6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싱글 'Dirty Work'를 공개하며, 이번 싱글에는 플로 밀리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탈 등 다양한 버전을 포함한 총 4트랙이 수록되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곡 ‘Dirty Work’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그간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쿨하고 칠한 에스파의 보컬 색깔을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힙하고 강렬한 동작부터 힘을 푼 섹시한 느낌까지, 대비감이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되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멤버들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댄스 브레이크 구간과 고조되는 음악에 맞춰 에너지 있게 달리는 마지막 코러스 구간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6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irty Work’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클립 영상은 이번 신곡의 콘셉트에 맞게 타투와 그릴즈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윈터와 닝닝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스파 새 싱글 ‘Dirty Work'는 6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