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바이 애슐리,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 완판 행진
||2025.06.17
||2025.06.17
이랜드킴스클럽의 델리 바이 애슐리가 지난 11일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을 선출시한 이후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은 당일 들어온 국내산 생닭을 튀기지 않고 통째로 오븐에 구워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구이 방식은 고기의 기름기를 줄이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식감을 보존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준 사이즈인 9호(950g) 육계를 사용해 닭고기 속까지 부드럽게 익혀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매장 내 조리 공간에서 판매 당일 직접 구워내 신선함과 바삭함을 살렸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을 업계 최저가 수준인 5,990원에 선보이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동안 전 메뉴를 1~2인 가구가 즐기기 좋은 양으로 소분해 3,990원 균일가로 판매해 왔는데 이번에 출시한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은 통닭의 특성상 소분하지 않고 닭 한마리를 통째로 구워 출시했다.
한편 작년 3월 론칭한 '델리 바이 애슐리'는 1~2개월에 하나씩 매장을 확장해 현재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 12개 지점(△강서점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 △평촌점 △대전 유성점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송파점 △신구로점 △일산점 △분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