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김규리, 눈·코·턱 싹 다 고쳤다…
||2025.06.17
||2025.06.17
배우 김규리의 ‘성형수술’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규리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헉!! 김규리가????….설..마????ㄷㄷㄷ 부모님 나를 낳아주시고, 분장팀 나를 만드셨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실제로 성형수술을 받은 뒤 수술대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눈, 코, 턱 등을 성형한 뒤 붕대로 얼굴 전체를 감싼 모습이다.
어린시절 활동할 때부터 뛰어난 미모를 가졌던 김규리의 ‘성형 고백’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김규리가 출연해 최근 개봉한 영화 ‘신명’을 위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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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을 받은 분위기는 물론 특수분장팀이 리얼하게 만든 김규리의 얼굴은, 실제 성형수술을 받은 것과 거의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규리는 해당 사진에 “이 장면은 도대체 어떤 장면인지 영화 #신명 에서 확인하세요!! ’신명‘은 지금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중입니다. 데헷~ 그리고 특수분장하는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YouTube 「김규리TV 몹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닷!!! 유튜브에 ‘김규리TV 몹시’ 를 검색하셔도 되고, ’김규리TV’ 혹은, ’몹시’ 만 검색하셔도 됩니당~~!!!”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규리는 영화 ‘신명’에서 김건희 여사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영화 ‘신명’은 권력을 쥐려는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의 신비로운 힘과 이를 추적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 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