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순식간에 ’71억’ 벌었다…
||2025.06.17
||2025.06.17
배우 조정석이 엄청난 돈을 받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한경닷컴에서 보도한 내용에 다르면 부동산 업계 측은 조정석이 소유한 대치동 빌딩 ‘제이에스컴퍼니’가 지난 4일 110억 원에 매각됐다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양도차익만 71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018년 해당 건물을 39억 원에 매입, 2020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새로운 건물을 탄생시켰다.
준공비, 건축비 등을 감안해도 양도순차익은 5~6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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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매각한 건물은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한 은마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위치다.
대지면적 224.6㎡(67.94평), 연면적 710.71㎡(214.98평)에 지하1층부터 지상6층까지 규모의 해당 건물은 현재 영어학원이 전부 임대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돈방석에 앉게 된 조정석은 본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엑시트’, ‘파일럿’ 등 성수기에 개봉된 영화마다 흥행시킨 데 이어 오는 7월에도 영화 ‘좀비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좀비딸’은 좀비로 변한 딸을 세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사람처럼 보이게 훈련시키는 아빠의 분투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