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잠만 자는 사이…” 여성에게 던진 ‘한마디’
||2025.06.17
||2025.06.17
서장훈이 고민을 토로하는 여성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친구도 없이 서울에서 5년 살고 있다. 친구 0명을 탈출하고 싶다’라는 고민을 들고나온 고민녀가 등장했다.
IT 게열 회사에 근무 중이라는 36살의 고민녀는 5년 전 부산에서 상경해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남자친구도 친구도 없는 게 고민이라고 전했다.
고민녀는 “뭐든지 혼자 하는 편이라 괜찮았는데 재작년부터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을 느꼈다. 그날 집에 못 들어 가고 다시 나왔다. 전화를 하려고 해도 마땅한 곳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소셜링 앱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 보려고 활동했는데 한 분을 만났다. 몇 번 만났는데 와서 잠자고 가고 잠자고 가고 이렇게 반복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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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고민녀의 깜짝 발언에 “보자마자 잤다고? 뭘 찾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민녀는 “그걸 의도한 건 아니지만 호감이 있으니까. 관계를 명료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하니 자기는 결혼할 사람 아니면 사귈 생각이 없고, 너는 나이도 많고 가진 게 없는데 네가 가진 매력이 뭐냐, 내가 널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뭐가 있냐고 하더라”라고 밝혀 또 한 번 충격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내가 너한테 할 수 있는 건 밥을 사주는 정도다’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남기고 떠났다”라고 밝혔다.
고민녀의 충격적인 고백에 서장훈은 “친구를 인위적으로 만나려는 게 문제다”라며 조언을 전했다.
서장훈은 “‘나 외로워 죽겠다’는 프레임에 스스로 가뒀다. 나도 외롭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수근 역시 “나도 외롭다. 색깔이 다른 외로움일 뿐이다”라며 누구나 외로운 상태임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