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트로피컬·보양식, 여름 감성 잡은 호텔 미식
||2025.06.18
||2025.06.18
호텔 업계가 계절감이 느껴지는 메뉴들로 중무장하고 여름 입맛에 나섰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계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철판 다이닝 ‘테판’은 테이스팅 메뉴 ‘Verdant’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요리인 파피요트와 갈비를 포함해, 취향에 따라 코스 구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트러플, 캐비어 등 프리미엄 재료를 추가하여 더욱 풍부한 다이닝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계절 채소와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구성은 여름철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생동감 있는 맛을 전달한다. 여기에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음료 페어링이 조화를 이루고, 무알콜 음료 및 전통주 페어링을 통해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더욱 포괄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더 테라스’ 뷔페에서는 트로피컬 콘셉트의 뷔페가 펼쳐진다. 포케 스테이션, 파인애플 볶음밥, 워터멜론 페타 치즈 샐러드, 폭립, 망고 케이크 등 다채로운 색감과 이국적인 향이 여름의 풍요로움을 더한다. 정통 그릴 다이닝 ‘스테이크 하우스’는 신선한 시푸드를 세비체로, 닭고기는 저온 조리 방식으로, 그리고 스테이크는 고온 그릴에서 정성스럽게 구워내며 영양과 풍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디저트로는 베이크드 알래스카와 라임 파이 외에도 여름 과일을 활용한 크럼블과 선데이가 마련돼 계절감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알코올을 지양하는 고객을 위한 제로프루프 음료도 마련된다.
‘텐카이’는 6월 12일부터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숯불 야키토리와 제철 재료를 활용한 여름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민물장어 데리야키와 텐카이 특제 쓰쿠네, 한우 플랭크 소금구이 등 다채로운 메뉴가 하이볼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여름 밤을 완성한다. 디저트로는 성게를 곁들인 소금 쌀 셔벗과 토마토·딸기 그래니타가 준비되어, 입 안 가득 산뜻함을 남기는 마무리를 더한다.
일식 파인다이닝 ‘카우리’는 제철 어종 중심의 구성으로 다채로운 정찬 코스를 선보인다. 붕장어, 조기, 돌돔, 제주 오징어 등 여름철 가장 맛있는 어종을 엄선해 구성한 사시미와 스마시는 원기 회복에 탁월한 선택이다. 런치 트레이 세트에는 성게, 연어알, 게살을 곁들인 ‘제이타카돈’이 새롭게 추가돼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낫토와 생선구이, 우동·소바·호소마끼 등 다양하게 구성된 곁들임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셰프의 방한 기념 스페셜 시즌 메뉴를 운영한다. 이번 스페셜 메뉴는 올해 초 스테이의 새로운 총괄 셰프로 영입한 오렐리앙(Aurelien)이 25년간 파리 최고급 파인 다이닝에서 쌓은 정통 프랑스 요리 스킬과 야닉 알레노 셰프의 철학이 더해져 완성됐다.
‘여름에 피어나는 프랑스 예술’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총 8개 메뉴로, 여름의 정취와 프렌치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숲속의 여름' 콘셉트의 스타터는 오이 젤리 위 여름 제철 채소와 허브 샐러드로,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감으로 식전 입맛을 돋운다.
메인 디시인 랍스터는 버터에 천천히 익히는 조리법을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코냑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낸 비스크 소스를 곁들여 깊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양갈비 구이, 부드러운 송아지 안심, 딸기 타르트 까지 프렌치 미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야닉 알레노 셰프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레스토랑에서 고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스페셜 메뉴는 7월 1일부터 상시 메뉴로 판매한다.
하이엔드 복합문화공간 성문안의 정통 이탤리언 파인 다이닝 피오레토가 여름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제철 초당 옥수수의 달콤함을 무겁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4시간 이상 천천히 우려낸 ‘훈연 옥수수 수프’는 굵은 옥수숫가루로 만든 이탈리아식 전통 요리 폴렌타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리스피 토핑 형태로 함께 제공해 여름의 풍요로움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어부의 피자를 의미하는 ‘페스카토레 피자’는 신선한 해산물로 끓여 낸 토마토 라구와 알프레도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짭조름한 케이퍼와 올리브의 풍미를 더해 지중해에 와 있는 듯한 계절의 싱그러움을 선사하며, 시원한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감자로 만든 작고 쫀득한 뇨끼 파스타에 이탈리아식 소시지와 여름 열무를 곁들인 ‘감자 뇨끼 치마 디 라파’는 계절 채소의 쌉싸름한 풍미와 크리미한 소스의 조화가 입맛을 사로잡고, 큼직한 돈마호크를 그릴에 구워 잘 익힌 토마토와 마늘, 허브 등으로 만든 이탈리아 남부식 피자이올라 소스와 프로볼로네 치즈를 얹어낸 ‘돼지 뼈 등심 스테이크’는 녹진하면서도 균형 잡힌 맛이 일품이다.
디저트 메뉴로는 제철 백도 복숭아의 은은한 향과 사르르 녹는 식감이 산뜻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복숭아 무스 케이크’와 마카다미아, 아몬드 등 고소한 견과류가 어우러진 진한 초콜릿 타르트와 시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가 다가오는 여름, 원기 회복과 건강한 식문화를 위한 특별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릴 코너에서는 매콤한 양념으로 입맛을 돋우는 ‘소꼬리 구이’가 제공되며,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인 장어는 두 가지 방식으로 선보인다. 바삭하게 튀긴 ‘유린소스 장어튀김’과 셰프가 직접 담근 네 가지 장아찌 중 두 가지와 곁들여 맛볼 수 있는 ‘붕장어 구이’가 준비된다.
이 외에도 셰프 추천 메뉴로 제주의 검은 현무암을 연상시키는 오징어 먹물 반죽의 ‘현무암 탕수육’이 상큼한 한라봉 소스와 함께 제공되어 제주 고유의 자연미를 담아냈으며, 깊은 풍미의 ‘꼬막 비스큐 파스타’ 등 한식 재료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신메뉴들이 함께 선보인다. 한식 코너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초계탕’을, 샐러드 코너에서는 ‘산삼 배양근 연근 샐러드’, ‘삼계 샐러드’ 등 보양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샐러드를 중요한 건강 요소로 보는 우디플레이트의 철학을 바탕으로, ‘저속노화’ 콘셉트를 반영한 건강 샐러드도 함께 구성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레드 퀴노아 샐러드’를 비롯해, 상큼한 풍미의 ‘레몬 바질 페스토 사냐페치’, ‘고르곤졸라 허브 감자 샐러드’, 그리고 한입 크기로 준비된 ‘유자 토마토’와 ‘안키모 무스’ 등 다채로운 메뉴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보양 및 저속노화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