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스타, 李 또 저격…”좌파 XXX들”
||2025.06.18
||2025.06.18
가수 JK 김동욱 발언이 또 화제다.
지난 17일 JK 김동욱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캐나다 대실망! 초청국이 아니라고 해도 한나라의 수장이 갔는데 족장을 내보내다니 ㅋ 트형도 그냥 미국 갔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건 대한민국 외교사에 기록될 외교참사라는 말이 돌던데..심지어 레드카펫도 없었다며? 와우”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나라 안팎으로 웃픈 현실”라며 심정을 전했다.
JK 김동욱이 이재명과 관련된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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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통령 당선되기 전부터 JK 김동욱의 날선 반응이 계속해서 이어진 바 있다.
특히 JK 김동욱은 지난 11일 이재명 정부와 관련된 음모론을 제기했고, “이 좌파 떨거지 XX들, DM(다이렉트 메시지) 수준이 다 같은 학원을 다니냐”, “가서 캐나다에서 열리는 G7에나 초청 받았는지 확인이나 하고 와서 형한테 DM 해라. 알아 들었제” 등의 말을 전했다.
이후에도 “음모라고? 음모? 국민들이 여전히 의심하니까 내가 답답해서 그런다. 초청이란 단어는 invited라고 알고 있는데 갑자기 꼽싸리?는 영어로 뭘까 궁금해지네”라고 반응했다.
JK 김동욱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문수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으며,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