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줄…’엄태웅♥’ 윤혜진, 결국 오열
||2025.06.19
||2025.06.19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요즘 머하고 살았냐고요? 말도 마세요.. 다사다난 이슈 가득 근황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최근 딸 지온 양의 콩쿠르 준비 과정을 전하며 가족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딸의 무대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은근히 떨린다. 지온이는 반주자 선생님과 연습 중이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오면서 눈물을 흘렸던 포인트가 있다”라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했다.
윤혜진은 “저도 콩쿠르를 많이 나갔으니까. 무용은 더 힘들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몸을 풀어야 한다. 클래스를 무조건 한 시간 이상 해줘야 하고, 머리와 분장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함께 본 기사: '추신수♥' 하원미, "속옷 안 입고"…충격 토로
그러면서 “아침 콩쿠르면 새벽 4, 5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이고, 아빠는 콩쿨 학원으로 데려다 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문득 ‘엄마가 나를 이렇게 키웠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체능을 같이 시키는 부모 입장으로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을 텐데 그걸 못해서 아쉽다”라며 울컥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윤혜진은 지난해 10월 모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배우 윤일봉의 부인이자 유동근의 누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혜진은 “엄마답게 안간힘을 내서 6개월이라는 작별 준비 시간을 벌어주시고 마지막까지 자식들 배려해 주시며 어떻게든 편하게 해 주시려는 모습 보여주시고 떠나셨다”라며 “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지만 여러분의 많은 위로 와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