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가드너 지휘 런던필, 손열음과 선사할 혁신 무대
||2025.06.20
||2025.06.20
내한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런던 필하모닉이 2년 만에 열한 번째 내한으로 한국을 다시 찾는다.
신선하고 혁신적인 감각,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런던 필하모닉은 2019년, 2023년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클래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는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가 함께한다.
2023년 내한에서 오케스트라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그는 다시 한번 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에너지 넘치는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멘델스존 바다의 고요함과 즐거운 항해로 문을 열며, 2부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정적이고 신비로운 바다와 활기찬 항해를 그린 멘델스존, 깊은 서정성과 생동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브람스를 통해 런던 필하모닉의 풍부한 음색을 만끽할 수 있다.
협연에는 국내외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한계 없는 테크닉으로 귀를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하여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손열음은 이번 공연에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웅장한 도입부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손열음의 예리한 음악적 감각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특유의 역동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로 국내 관객들의 환영을 받는 런던 필하모닉, 2023년 내한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첫인상을 남긴 가드너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특별한 앙상블을 기대해도 좋다.
이번 에드워드 가드너와 런던 필하모닉 내한 공연은 총 4회 예정돼 있으며 10월 14일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16일 대전예술의전당, 17일 부산콘서트홀, 1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6월 24일 오후 1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되며 25일 오후 1시부터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빈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