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떠납니다"…8년 만에 갑자기 ‘이혼’ 발표한 女배우, 뜻밖의 근황 포착
||2025.06.21
||2025.06.21
배우 이시영이 깜짝 이혼 소식을 전한 이후 밝은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시영은 지난 5월 2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버버리와 함께 영국으로 Highgrove Trip 떠나요. 다녀올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 브랜드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을 앞둔 모습입니다.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어느 때보다 빛나고 청초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시영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심히 다녀오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언니 너무 예뻐요", "아들 없이 가서 외로울 듯", "왜 더 예뻐진 것 같지?", "나이 믿을 수 없다"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4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결혼 8년 만에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시영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드라마로 데뷔한 이시영은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아름다운 나의 신부', '파수꾼', '왜그래 풍상씨', '스위트홈'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본업 뿐 아니라 SNS, 유튜브, 틱톡 등으로도 팬들과 '열소통' 중인 이시영, 이혼의 아픔을 딛고 앞으로 더욱 단단한 배우로 거듭나길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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