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비보… 국민 개그맨, 2년 차로 사망 ‘추모 계속’
||2025.06.21
||2025.06.21
원로 개그맨 故(고) 남철의 12주기가 돌아왔다.
고 남철은 지난 2013년 6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당시 고인의 나이는 향년 79세였다.
고 남철은 생전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러한 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됐다.
당시 그의 비보가 전해지자, 개그계 동료들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고인을 향해 애도의 메시지를 표했다.
또한 고 남철과 영혼의 콤비로 불렸던 고 남성남은 그가 떠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고 남성남 역시 고 남철이 사망한 2년 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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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남철은 1934년생이며, 1972년 TBC의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고 남성남과 콤비를 이뤄 여러 개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그는 특유의 과장된 동작으로 무대 좌우를 오가는 ‘왔다리 갔다리 춤’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0년대 후반에는 KBS 2TV ‘폭소클럽’, SBS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고 남철은 개성 있는 자신만의 개그 스타일로 지난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망 12주기를 맞은 올해에도 고 남철은 여전히 한국 코미디계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대를 대표했던 웃음의 아이콘으로 기억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