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부쉐론, 신세계백화점 본점서 부티크 오픈
||2025.06.21
||2025.06.21
가장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서울의 랜드마크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139㎡ 규모의 이 부티크는 부쉐론이 한국 럭셔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이번 부티크는 서울의 역동적인 현대 건축과 신세계백화점의 고전적인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부티크의 주요 테마는 하루의 시간대에 따라 변하는 서울의 하늘에서 영감을 받았고, 변화하는 풍경의 아름다움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시간의 흐름이라는 개념은 부티크 디자인 전반을 이끌었으며, 순간순간의 본질을 포착해 고유한 분위기로 풀어냄으로써, 고객들이 서울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어우러지는 시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공간에서 메종 부쉐론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부티크 역시 전 세계의 다른 부쉐론 부티크와 마찬가지로 파리 방돔 광장 26번지에 위치한 메종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곳은 1893년 프레데릭 부쉐론이 방돔 광장에 최초로 오픈한 컨템포러리 주얼리 부티크의 전통을 계승하는 공간이다.
이번 부티크의 파사드는 아이코닉한 부쉐론 그린 컬러의 유리 프리즘으로 제작되어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쿠튀르 헤리티지를 떠올리게 하는 그로그랭 모티브와, 방돔 광장을 내려다본 듯한 에메랄드 컷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다. 그린 마블 몰딩, 블랙 메탈 디테일,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대칭적 구조 등은 부쉐론만의 미학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조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휴식하고 사색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정면의 투톤 스트로 마케트리 패턴 벽면과 입체적인 에메랄드 컷 쇼케이스가 시선을 끌며, 이 예술적인 요소와 중앙 카운터를 따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